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: 더 라스트 맨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[[포스트 아포칼립스|포스트 아포칼립틱]] 스토리로 분류되며[* 영문 위키백과에선 [[디스토피아]]물로 분류한다.] 컨셉은 라스트 맨(마지막 남자)라는 제목 그대로 지구상의 모든 포유류 수컷, 즉 개·새·인간 구분할 것 없이 남자들이 일순간에 죽어버렸으나 왠지 모르게 홀로 살아남은 (남성) 주인공의 이야기다.[* 정확하게 말하자면 한 명과 한 마리가 살아남았다. 남자 주인공인 요릭과 그의 애완용 원숭이 앰퍼샌드.] 이렇게 쓰면 일본 [[에로 동인지]]나 [[상업지]] 혹은 [[하렘물]]을 연상할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와는 거리가 먼 심각한 전개. 야한 장면이 좀 있긴 한데 [[러브 코미디]] 같은 느낌은 아니다. 작가가 대체 어떻게 스토리를 요리했는지 기대하며 접근하는 쪽이 실망(?)을 줄일 수 있다. 그래도 [[아이스너상]]을 3회 연속으로 수상했고 최종적으로 다섯 번 수상했으며 작품성도 제대로 인정받은 작품이니, 엉뚱한 쪽으로 기대하지만 않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작품. 전세계 인구 중 반이 사라졌기 때문에 세상이 개판이 되었다. TV 방송도 안 나오고 스포츠 경기 또한 중단되었고 운행 중인 버스 기사나 비행기 파일럿들도 죽어서 대형 사고도 몇 번 일어났다. 경찰, 의사, 군인, 정치인 등은 물론 건설업이나 광업 등의 분야까지 남자의 비중이 높은 직업군들이 사실상 없어지거나 기능을 상실해버렸고 수컷 동물들도 모두 사라졌다.[* 죽을 때 피를 막 토해내며 죽어서 이걸 보고 [[멘붕]]한 여자들도 있는 모양. 또한 초반에는 거리에 남자들의 시체가 즐비하기도 했다.] 또한 유일한 남성인 요릭과 앰퍼샌드를 팔려고 하거나 죽이려 드는 인물들도 있고 남성들은 천벌을 받은 거라면서 집단을 조직하고 [[고인드립]]을 시전하는 여자들도 있다.[* 페인트로 '남자가 죽어서 다행이다'라는 글자를 새긴다든지.] 굳이 이들 뿐만 아니라 좀 정신나간 여자들도 많이 나오는 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